오랜만에 소개할 브런치카페는
광주 수완지구에 위치한 대형카페인 아이와즈 카페예요.
위치 광주 광산구 상완길 71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전화
0507 - 1383 - 7844
단체석, 주차장,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유럽스타일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에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아이와즈 카페는 2층 건물이고
건물 앞에 주차장 공간까지 여유 있게
마련되어 있어요.
카페 안의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좁은 편이어서 나중에는 만석이 되었을 때,
사람들이 정말 꽉 차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전 9시부터 오픈이라 일찍 서둘러
9시 30분 조금 넘어 도착한 듯해요.
1층에는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는 상태여서
이곳저곳 구경하며 사진에 담아봤어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더 손님이 북적일 것 같았어요.
비가 와서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브런치는 1층에서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으로
브런치와 커피를 주문했어요.
아이와즈 카페는 밤 10시까지 운영해서
와인 종류들의 주류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휘낭시에, 크로와상, 에그타르트 등
베이커리 종류들도 눈에 보였어요.
빵을 진열해 놓은 모습도
이국적이어서 빵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수완지구 중심이 아닌 곳에 있어서
잘 몰랐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벌써 1층은 만석을 이뤘어요.
이날 비가 엄청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말이죠.
주문한 브런치 메뉴가 나오는 곳이에요.
앞에는 필요한 만큼 식기류들을
더 가져갈 수 있어요.
여기는 식료품을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소예요.
궁금해서 들어가 봤어요.
쿠키, 음료, 와인, 비어, 치즈 등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아이와즈 카페는
저녁에 와서 와인이나 맥주 한잔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문한 커피가 나왔어요.
따뜻한 카페라테, 바닐라라테와
아이스 카페라테.
그리고 주문한 브런치 메뉴들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크로와상안에 재료들을 넣어 만든
브런치 메뉴가 좋았어요.
볶은 당근도 맛있었고요.
원래는 오일파스타를 먹고 싶었지만
주문이 안돼서
크림스파게티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크림 리소토까지 먹었어요.
비슷한 크림맛이었고,
예상했던 맛이었어요.
아이와즈 카페는 브런치 맛보다는
인테리어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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