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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주말 아침 메뉴 홈메이드 토스트만들기 토스트 레시피

by 열공마마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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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공마마에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얼마 전에 런닝하면서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나온

김하늘이 캠핑에서

토스트 만드는 것을 보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오랜만에 토스트를 만들어 봤어요.

 


주말 아침에 아이들과

간단히 해서 먹은

홈메이드 토스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엄마표 토스트

 

 

집에 양상추가 없어서

사과를 얇게 썰어서 넣어줬어요.

 

 

토스트만들기 재료

 

 

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샌드위치 햄

계란

버터

토스트 소스

딸기잼

 

사과 (양상추 대신)

치즈 (생략함)

 

 

 

 

먼저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어

프라이팬에 골고루 코팅을 해주세요.

 

 

식빵 굽기

 

 

토스트 기계에 식빵을 구워도 되지만

버터맛을 입히고 싶어서

저는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노릇노릇 앞뒤로

뒤집어서 골고루 익혀주세요.

 

 

버터입은 식빵

 

 

버터에 구워진 식빵을

층층이 쌓아 잠시 식혀놓아요.

 

 

계란후라이 중

 

 

프라이팬을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달걀을 투하해 주세요.

 

저는 허브솔트를 약간 넣어서

간을 해주었어요.

 

계란을 너무 넓지 않게

식빵 사이즈 안에 들어갈 정도로

맞춰서 예쁘게 구워주세요.

 

기호에 맞게 반숙을 좋아하신다면,

살짝만 익히시고요.

 

 

햄도 노릇노릇

 

 

그리고 토스트에 들어갈 샌드위치 햄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었어요.

 

햄도 따뜻하게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토스트 내용물 준비 완료

 

 

양상추가 냉장고에 없어서

양상추 대신 사과를 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양상추가 있다면,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채를 썰어 준비해 주시면

더 아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사과도 괜찮았어요.

 

 

토스트소스 골고루

 

 

그리고 마트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토스트 소스를 야심 차게 

식빵에 발라줬어요.

 

 

뭔가 느낌이

이삭토스트에 들어가는 

소스 같더라고요.

 

갑자기 이삭토스트 사장님이

된 느낌으로

토스트를 열심히 만들어 봤어요.

 

 

가지런히 일렬로 놓인 사과들

 

 

버터에 구워진 식빵 위에

토스트 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그 위에 얇게 썰어 놓은 사과들을

가지런히 일렬로 예쁘게

놓아주었어요.

 

 

 

빠질수없는 케첩

 

 

구운 햄과 계란을 올려주었어요.

계란 후라이 위에 아들이 좋아하는

케첩도 듬뿍 뿌려줬어요.

 

그리고 케첩을 바른 계란 후라이를

뒤집어서 햄과 계란에

골고루 케첩 맛이 느껴지게 했어요.

 

 

여기는 딸기잼 듬뿍

 

 

그리고 반대쪽 식빵에는

딸이 좋아하는 딸기잼을 

골고루 아낌없이 발라주었어요.

 

 

이제 합체의 시간

 

 

차곡차곡 쌓아놓은 토스트 위에

마지막으로 딸기잼 식빵을

올려줘요.

 

 

토스트 옷입혀주기

 

식빵에 버터가 묻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손을 먹을 때,

불편해 하기도 하고

 

토스트 안의 내용물도 빠져나올 수 있어서

유산지로 한번 단단히 싸서

포장을 해줬어요.

 

 

컷팅의 시간

 

 

잘 싸여진 토스트를

칼로 절반 컷팅해 줘요.

 

토스트를 자르는 마지막 순간에

정말 이삭토스트 사장님이

된 것 같은 마인드는

왜 들었을까요?

 

아침식사 대령이오

 

 

주말 아침, 냉장고 털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홈메이드 토스트 만들기를

해봤어요.

 

해서 바로 먹으니

따뜻해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기호에 맞게 간단히 아침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토스트 만들어 드셔 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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