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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마마의 책

1일 1짠 돈 습관 -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한국경제신문)

by 열공마마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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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짠 돈 습관 -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짠 12인 (한국경제신문)

 

 

  '돈을 모으고 싶다'라고 생각하니, '그럼 어떻게 모을 수 있을끼?' 를 생각하게 됐다.

 

  그러다 알게 된 다음 짠돌이 카페의 슈퍼짠 12명의 이야기.

  소득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노하우와 습관들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 아이 양육수당으로 받는 월 30만원으로 생활하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3인 가족.

  - 다섯명의 아이와 아픈 남편을 데리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창업의 여왕

  - 월급은 모두 저축하고 부수입으로 자기 계발과 문화생활까지 하는 절약가

  - 외벌이 4인 가족이 신혼 종잣돈을 열 배로 불린 14년 차 프로주부

  - 무일푼에서 12억 순자산을 만들어 낸 초고속 돈 모으기에 달인

  - 5인 가족 40만원 한 달 생활비로 충분히 살아가는 살림의 여왕

  - 세 아들의 엄마이자 책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을 간다>의 저자인 선한 부자 김유라

  - 27살의 아빠 시절부터 짠돌이 카페 덕으로 내집 마련은 물론 소형아파트 월세까지 받고 있는 알짜 살림꾼

 


이 외 12명의 이야기에 지루할 틈 없이 책을 읽었다.

 

  솔직히 '저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푼돈을 모아 자산을 이룬 그들의 모습에서 '이렇게 되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했었구나.' , ' 그렇게까지 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었구나!.' 하고 인정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어쩔 수 없이 절약을 해야만 했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달랐던 건 확실한 목표였다. 고통스럽게 절약만을 한 것이 아니라 빚이나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확실한 목표가 있었기에 그들에게는 희망과 꿈이 있었다. 그러기에 힘들어도 돈을 절약하고 모으고 공부했다.

 

  절약은 곧 이들이 작은 부자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었고 돈을 대하는 태도였다. 

 

  작은 돈부터 잘 관리해야 큰 돈도 잘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 짠돌이 카페에 가입했고, 오늘 드디어 정회원이 되었다!

  나도 오늘부터 1일 1짠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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