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
영일도라 / 01 DORA 카페와 카페 안에 입점해 있는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빵맛집 디트레인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곡성 01도라 카페 정보
위치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전화
061 - 362 - 0005
주차
카페 앞에 넓은 주차 공간
영일도라 카페는 곡성 기차마을을 방문했을 때,
알게 된 곡성의 대형 카페로
가족들과 다 함께 방문해서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지난 11월 중에 방문해서 카페 정원을 국화로 꾸며서 가을을 만끽하기 더욱 좋았습니다.
영일도라 카페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 있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영일도라 카페 정원에 테이블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야외 공간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서 무엇보다 참 좋았습니다.
영일도라 카페의 야외 테이블은 모두 일괄적이지 않고 하나하나 특색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흔들흔들 그네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도 있었고,
기차 레일을 연상시키는 레일이 달려 있는 의자에 앉아 마치 마차나 기차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카페 정원 한복판에는 분수대도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정원 한 편에서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했을 때, 영일도라 카페에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이 생겨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곡성 카페 영일도라는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평일 점심 할인으로 아메리카노를 3,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곡성 카페 영일도라의 메뉴판 모습입니다.
커피, 라테, 수제청에이드, 수제과일차, 차, 곡성멜론 스무디와 멜론 라테, 장미 에이드와 장미차, 요거트 스무디, 밀크티, 아이스크림, 빙수, 버드와이져와 카프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인 1 주문 매장이고, 실링캔으로 테이크아웃 시 500원이 추가됩니다.
곡성 영일도라 카페 내부에는 베이커리류를 판매하는 디트레인이 입점해 있습니다.
카페 내부와 연결되어 있으니 카페 내부로 들어와서 디트레인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곡성 베이커리카페 디트레인 정보
위치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60
영일도라 카페 안에 입점
영업시간
토 11:00 - 20:00
월~금, 일 11:00 - 19:00
전화
0507 - 1475 - 5779
디트레인 카페에 들어와 보니 빵맛집답게 정말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영일도라 카페 입구에 세워져 있던 그림의 멜론수플레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로잡는 비주얼만큼 가격대도 좀 높은 편이었습니다.
곡성 기차마을에서 장미축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장미모양을 낸 곡성장미 무스케이크도 눈에 띄었습니다.
디트레인에는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골라서 영일도라에서 주문한 커피나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금빵도 골랐습니다.
저기 보이는 버터모닝빵도 고르려다 참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빵들을 보니 다시 입맛이 돌았습니다.
디트레인에서 만드는 빵들은 곡성토란으로 만든 발효종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디트레인에서는 선물세트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쿠아즈, 파운드, 쿠키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커피와 빵들을 가지고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족들 여럿이서 가서 빵들도 이것저것 골라 나눠서 먹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야외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영일도라 카페 내부모습
영일도라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바깥 정원을 바라보면서 앉을 수 있는 구조의 테이블입니다.
서로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창가 쪽 테이블 모습입니다.
하얀 가죽소파와 노란 테이블 그리고 위의 조명이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카페 정원 쪽 테이블도 좋지만
좋지 않은 날씨나 한적하게 조용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페 내부도 자리가 여유로운 편이니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곡성 기차마을에 놀러 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처 가까운 분위기 좋은 대형 정원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곡성에 놀러 가신다면,
곡성 기차마을 근처의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인 영일도라와 디트레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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