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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웨비나후기3

브레이커스 웨비나 후기(4) _ 현승원 편 마지막 네 번째 강연은 사실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요. 현승원이라고 인기 스타강사에서 사업을 키워 3000억대 자산가이자, 현재 구 신사임당 주언규와 사업 파트너로 계속 사업을 펼쳐가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마지막 브레이커 현승원의 웨비나를 듣고 저는 이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졌어요. 그리고 저는 이번 브레이커스데이 브레이커스 웨비나에서 누구보다 이 현승원 대표의 강연이 와닿고 그가 말하는 30분이 10분도 채 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 사람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 졌어요. 꼭 같은 크리스천이라서가 아니라, 그가 하는 말이 귀에 쏙쏙 박히고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게 무슨 말인지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 웨비나에서 현승원은 '영향력의 비밀, .. 2022. 10. 14.
브레이커스 웨비나 후기(3) _ 자청 편 세 번째 강연자는 '역행자' 책으로 알게 된 자청이었어요. 브레이커스 웨비나 강연자 중 어쩌면 가장 기대한 강연자였고요. '영향력은 헛소리다'라는 주제가 관심이 더 끌렸던 것도 사실이고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의 기술 없이, 자의식의 해체 없이, 무의식으로부터 지배를 받으며 일종의 사기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러면서 '어? 나 같은데?' 하더라고요. 물론 장난으로요. 살인자를 예를 들어 말하는데요. 살인자들이 잡히면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대요. 내가 왜 잡혔냐는 거죠. 살인을 저지르는데도 자기만의 이유로 합리화를 시킨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업에 대한 본질은 행복과 세상에 도움을 주어 세상을 최적화시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요. 이 부분은 '역행자' 책에서.. 2022. 10. 14.
브레이커스 웨비나 후기(1) _ 노희영 편 미리 브레이커스 무료 웨비나 강연에 예약을 하고 드디어 오늘, 10월 13일 목요일 2시부터 웨비나를 들었어요. 강연자는 노희영, 주언규, 자청, 현승원 이렇게 4 사람이 각각 30분 정도 씩 강연을 하고 2-3개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이었어요. 첫 번째는 노희영의 '나를 돋보이게 하는 힘,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의 강연이었어요. 오리온, CJ, 롯데에서 일을 해온 그녀는 아침에 수건을 쓰면서도 양치질을 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한다고 말해요. 자신의 이런 생활에 대하는 태도와 관점들이 자신의 본업으로 연결되어 돈까지 벌어들이는 구조가 되는 셈이니 더 행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노희영은 말해요. 사람..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