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1 브레이커스 웨비나 후기(3) _ 자청 편 세 번째 강연자는 '역행자' 책으로 알게 된 자청이었어요. 브레이커스 웨비나 강연자 중 어쩌면 가장 기대한 강연자였고요. '영향력은 헛소리다'라는 주제가 관심이 더 끌렸던 것도 사실이고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의 기술 없이, 자의식의 해체 없이, 무의식으로부터 지배를 받으며 일종의 사기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러면서 '어? 나 같은데?' 하더라고요. 물론 장난으로요. 살인자를 예를 들어 말하는데요. 살인자들이 잡히면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대요. 내가 왜 잡혔냐는 거죠. 살인을 저지르는데도 자기만의 이유로 합리화를 시킨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업에 대한 본질은 행복과 세상에 도움을 주어 세상을 최적화시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요. 이 부분은 '역행자' 책에서.. 2022. 10. 14. 이전 1 다음